2019.11.26 12:22
올 겨울도 엄청난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듯이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겨울이 되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때문에 체온이 저하되면서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 이로 인해 각종 질환이 발병할 수 있는데, 특히 하지정맥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에서 혈액이 아래로 역류하지 않게 밸브(valve) 역할을 하는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지는 혈관질환을 말한다. 이 경우 혈류를 제대로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액이 다리 쪽으로 역류하면서 다리 내 혈관이 거미줄처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거나 부종, ...2019.11.20 18:02
최근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정화된 산소를 유료로 제공하는 산소 카페가 문을 열었다. 한화로 5000원 정도를 지불하면 15분 동안 신선한 산소를 마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짧은 순간 고농축 산소를 마시는 것이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하지만 이미 산소 카페는 성업 중에 있다. 과거에는 알지 못했던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알아차린 것이리라.한국에도 산소 카페가 들어서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 미세먼지 발생일수는 날로 늘고 있고, 농도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쯤 되니 여름철 열돔 현상이나 겨울철 한파보다 미세먼지가 더 무섭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이들이 미세먼지를 두려워하는...2019.11.19 12:08
건강을 이야기하면 하나 같이 '잘 먹고, 잘 쉬고, 잘 배설하는 것'을 빼놓지 않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변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하는 '변비'에 걸린 사람들은 다르다. 3가지 중 배설에 큰 어려움을 겪어 여러 모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인데, 보통 변비에 걸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변비인가?'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가장 먼저 '변비약'부터 찾곤 한다.하지만 이렇게 변비를 가볍게 생각해 변비약부터 찾는 것은 어쩌면 대장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단 사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한 변비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증상으로 다...2019.11.19 11:02
각종 사고(ex. 자동차 사고/스포츠 부상/낙상 등)로 인해 뼈가 부러졌을 때(ex. 미세 골절/복합 골절/분쇄 골절/압박 골절/스트레스(피로) 골절 등),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혹시 응급조치 이후에는, 흔히 말하는 '기브스'를 하고서, 뼈가 다 붙을 때까지 조용히 지내는, 즉 시간에만 치료를 맡기는 소극적 상황만을 떠올리고 있지는 않는가?2006년 'BK 21' 및 '과학기술부/한국과학재단' 우수 연구센터 육성 사업 지원으로, 경희대학교 침구경락과학 연구 센터에서 수행된 과학적 논문인 '접골탕(接骨湯)이 백서(白鼠)의 골절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보다 적극적이고도 명쾌한 골절 회복을 위한 한의약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2019.11.18 12:11
우리는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항상 특정한 행동을 반복한다. 근육을 튼튼하게 단련하기 위해서 매일 아령을 들고 몇 가지 동작을 반복하거나 뇌를 단련하기 위해 독서를 반복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때문에 신체 어떤 부위든 자주 사용하면 단련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이런 방법이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신체를 너무 많이 쓰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뇌를 단련시킨다는 이유로 책을 과도하게 읽을 경우 시력이 떨어지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근육 단련을 위해 무거운 아령을 들다가 관절이 손상되기도 한다.치아도 마찬가지이다. 음식 섭취를 위해 매일 몇 번씩 움직여야 하는 부위...2019.11.14 18:24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도 잠시, 눈 깜짝할 새에 초겨울 같은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겨울이 한 걸음 더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대기 중 건조함이 더욱 깊어져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렇게 수분 함유량이 줄어든 피부는 차츰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어 각종 피부 고민에 쉽게 노출되게 만들어 주의가 요구된다.건조한 날씨에 예민해진 피부, 그리고 이렇게 예민해진 피부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피부 고민들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모공'과 관련된 모공각화증은 거친 피부결과 색소침착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져와 우리를 힘들게 만들...2019.11.13 12:20
노화가 가장 먼저 오는 신체 부위인 '눈'은 조금 이른 나이 때부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다. 게다가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TV 등과 같은 전자 기기 사용률이 높은 때에는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다만 이러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눈에 찾아오는 노화 증상은 완벽히 막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눈에 찾아오는 노화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단연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백내장'인데, 백내장은 눈 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뿌옇게 혼탁해져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안구질환을 말한다.이는 유전적 원인, 임신 초기에 걸린 풍진 등으로...2019.11.12 18:05
혈액은 전신의 혈관을 이동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배출한다. 뿐만 아니라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다가, 신체의 열이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도록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혈액은 신체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그 중에서도 다리의 혈액순환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 다리는 신체 부위 중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혈액의 출발 지점인 심장과도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현대...2019.11.12 09:34
지난 11월 11일은 어떤 날이었는가? 누군가에게는 막대과자를 주고받는 ‘빼빼로 데이’였을 테고, 누군가에게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가래떡 데이’였을 테다. 막대과자나 가래떡이 이 날의 주인공이 된 데는 숫자 11을 닮은 길쭉길쭉한 모습을 갖추었기 때문이리라. 그런가 하면 이 날을 ‘보행자의 날’로 기억하자는 목소리도 있다.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케 하는 숫자 11이 만난 보행자의 날은 걷기의 중요성과 안전한 보행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다.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이동이 많은 여름철이다. 그러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은 달은 11월로 조사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해가 짧아...2019.11.11 16:12
적절한 수분 섭취는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이다. 게다가 적정량의 물을 잘 섭취한다면 건강을 유지함과 동시에 증진시키는 데에도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물'을 잘 마시는 것이 좋은데, 하지만 간혹 어떤 사람들은 물 대신 차나 맥주, 커피 등을 물이라 생각하고 마시곤 한다.하지만 물 대신 이런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 중에서도 남성이라면 특히나 요로결석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단 사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 요로결석은 남성에게 발병하는 일이 많은 질환으로 신장, 요관, 요도 등을 이르는 요로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한다.요로결석이 생기면 소변 흐름에 문제가...2019.10.30 14:35
아름다운 얼굴, 동안 얼굴의 비결은 무엇일까? 또 잘 나오는 셀카의 비결은 무엇일까?그 해답은 조화로운 이목구비와 적절한 얼굴의 볼륨에 있다. 조화로운 이목구비란, 이마, 눈, 코, 광대의 높이, 턱끝의 튀어나옴이 서로 적절한 비율을 가진다는 뜻이다.적절한 얼굴의 볼륨이란, 이마와 광대는 꺼짐이 없이 부드럽게 포물선을 그리듯 내려오고, 콧대는 이마와 120도 전후를 이루며 내려올 정도의 볼륨(높이)이 있어야 한다. 턱 끝은 적절한 돌출로 코와 입술 턱 끝을 이은 라인이 직선에 가까우면, 입이 튀어나와 보이지 않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얼굴로 인식된다. 뺨과 측두부는 볼륨이 없으면 광대가 커 보이는 인상을 준다. 실제로 광대뼈가...2019.10.24 15:35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라는 말이 있다. 평소 섭취하는 음식이 건강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이들 일수록 각종 질환의 발병률이 낮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식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현대인의 경우 각종 자극적인 음식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을 지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그 중에서도 ‘단짠’ 식습관에 길들여진 이들이 많다. 단짠은 단 음식과 짠 음식을 번갈아가며 먹는 것으로, 쉽게 질리지 않고 입맛을 자극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 그러나 단짠 식습관은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할...2019.10.22 16:06
공휴일은 아니지만 매년 기다리게 되는 기념일이 있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그리고 보름 후에 있을 빼빼로데이가 바로 그것인데, ‘상술’이라는 쓴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날들이다.그런가 하면 특정 질환과 관련한 기념일도 있다. 질환에 관한 정보 공유 및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날로, 유방암의 날, 세계 당뇨병의 날, 세계 결핵의 날, 세계정신건강의 날 등이 있다. 장 건강에 관한 기념일도 있는데, 매년 5월마다 돌아오는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이다.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장관 내에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