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4 10:39
강직성척추염 환자가 증가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강직성척추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만8294명으로 2010년 3만1802명 대비 51.9% 늘었다. 10년 새 1.5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강직성 척추염은 골반의 천장관절과 척추 뼈를 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척추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진다고 하여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주로 10~40대에 증상이 시작되고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2~3배 많다. 골반이나 허리의 염증 외에도 무릎 이나 발목 등의 관절염을 동반 하기도 하며 발뒤꿈치 인대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관절 외에도 눈, 위장관계, 폐, 심장 등 다른 장기도 침범할 수 있다.강직성 척추염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