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17:06
허리디스크로 인한 요통과 다리 저림을 무작정 참고 지내거나 약에만 의존하면, 신경 압박이 장기화되면서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근력이 떨어지는 신경학적 마비 소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피부 감각이 둔해져 제대로 걷기 힘들어진다면 척추 신경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는지 조속히 점검해야 한다.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의 디스크 수핵이 파열되어 밖으로 튀어나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관을 짓눌러 발생한다. 허리 자체의 통증은 물론, 엉덩이에서 시작해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전기가 통하듯 저리고 찌릿한 하지방사통이 나타난다.디스크 방치가 오래 지속되면 통2026.09.11 15:27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등으로 치료 문턱이 낮아지면서 고령층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들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다. 병원마다 권하는 식립 개수와 치료 계획이 제각각이라 어느 쪽 말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과잉진료에 대한 걱정으로 아예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본다.임플란트는 빠진 치아 부위의 치조골(잇몸뼈) 폭과 높이가 충분해야 식립이 가능하다. 뼈 상태에 따라 뼈이식 등 추가 시술이 필요한지, 치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달라진다. 결국 어떤 치료가 얼마나 필요한지는 환자마다 다르고, 이는 정밀 진단을 거쳐야 판단할 수 있는 문제다. 잇몸뼈 상태2026.09.11 12:49
질병관리청은 9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국민들에게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청에 따르면 이번에 확진된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15일 발열과 오한,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일본뇌염 진단을 받았다. 이 환자는 만성 신부전 등 기저질환이 있으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역학조사 결과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개체는 작은빨간집모기...4~10월 전국서 활동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암갈색을 띠는 4.5밀리미터 안팎의 소형 모기로, 논이나 동물 축사, 물웅덩이 등지에 주로 서식한다. 이 모기는 국내 전역에서 4월부터2026.09.11 12:45
질병관리청은 오늘 11일 0시부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통상 11~12월에 발령되던 유행주의보가 올해는 한 달 이상 앞당겨졌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유행주의보는 36주차(8월 30일~9월 5일)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을 기록하면서 발령됐다. 이는 유행 기준인 12.9명을 두 배 가까이 초과한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6.6명과 비교하면 3.8배 증가한 것이다.◇ 4주 연속 증가세...입원환자도 급증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33주 7.5명, 34주 9.2명, 35주 13.3명을 거쳐 36주 25.3명으로 매주 상승했다. 같은 기간 입원환자 수는 166명에서 300명으로 일주일 새 약 2배 늘었고, 검체에서2026.09.10 16:01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알엑스퍼트가 지난 9월 1일 서울 성수동에 '알엑스퍼트 스킨라운지 성수'를 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알엑스퍼트 스킨라운지 성수는 피부 관리 공간이 가진 다소 전문적인 이미지 대신, 성수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듯 가볍게 들러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외 방문객이 많은 성수의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 소비자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피부 분석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어렵지 않게 자신의 피부를 이해하고, 필요한 스킨케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스킨라운지에서는 피부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별 피부 컨디션을 확인한2026.09.10 15:41
백세 시대를 맞아 신체 건강 못지않게 오랫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치아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비법보다 일상 속 꾸준한 구강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핵심이라는 것이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치아나 잇몸에 뚜렷한 통증이 느껴지기 전까지는 치과 방문을 미루는 경향이 짙다. 치과 질환의 특성상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후 병원을 찾으면 이미 관리 시기를 놓치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구강관리는 칫솔질과 치실 사용 같은 매일의 습관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아무리 꼼꼼히 양치질을 해도 치아와 잇몸2026.09.10 14:14
일상생활에서는 계단을 내려오거나 보행 중 발을 헛디디는 등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낙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넘어지는 순간 균형을 잡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손을 바닥에 짚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체중과 충격이 손목에 집중되면서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은 나이가 들수록 근력과 균형감각이 저하되고 골밀도 역시 감소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손목 골절은 주로 넘어지면서 손을 짚거나 물체에 부딪히는 등의 외부 충격으로 발생한다. 골절이 생기면 손목 부위에 갑작스러운 통증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손을 움직이거나 물건을 잡는 동작에서 불편함이 심해지기도 한다.골2026.09.10 14:11
브이앤엠제이(V&MJ)피부과는 소속 의료진 7명 전원이 써마지 TTT(Train The Trainer) 마스터 코스를 이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 간 임상 경험과 시술 관련 논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단순한 장비 사용법보다는 써마지에 적용되는 고주파 에너지의 특성을 이해하고, 실제 진료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의료진이 함께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써마지는 단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는 방식의 의료기기다. 동일한 장비와 팁을 쓰더라도 모든 환자에게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피부 두께와 탄력, 지방 분포, 얼굴 형태, 이전 시술 경험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시술 계획을 세운다.교육에서는 고주2026.09.10 11:08
치아는 음식을 씹고 발음을 하는 기능적인 역할뿐 아니라 얼굴 전체의 인상을 좌우하는 심미적인 요소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관리 소홀이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다. 치아 상실을 방치하면 인접 치아의 배열이 흐트러지고 잇몸뼈가 점차 퇴화하는 등 이차적인 문제로 번질 수 있다. 가능한 한 빠르게 치과를 찾아 임플란트와 같은 대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다만 모든 환자가 일반적인 방식의 임플란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잇몸뼈가 약해진 고령 환자, 상처 회복이 더디고 염증 발생 위험이 높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 통상적인 수술 방식으로는 감염에 대한2026.09.10 10:00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피부 컨디션의 변화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 한낮에는 더위가 남아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가 이전보다 건조하고 거칠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장시간의 냉방 환경에 노출된 뒤에는 피부결이 고르지 않게 느껴지거나 평소보다 잔주름이 눈에 띄기도 한다.이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평소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피부 변화가 더욱 두드러져 보일 수 있다. 이는 단기간에 피부 노화가 급격히 진행됐다기보다, 여름철 자외선과 냉방 등으로 지친 피부가 갑작스러운 기온과 습도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기존2026.09.10 10:00
데상트코리아의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서울 4층에서 러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42.195m 트레드밀 레이스'를 진행한다.최근 스포츠 브랜드들은 매장 진열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착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늘리고 있다. 이번 팝업도 기록 측정과 제품 착화를 함께 구성해 이런 방식을 따랐다.팝업 방문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 V3(DELTA PRO EXP V3)'를 착용하고 트레드밀 위에서 42.195m를 달려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야외 러닝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델타프로 EXP V3 트라이얼'도 운영한다. 평일에는 제품을 대여2026.09.10 09:00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샘의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두피와 얼굴, 겨드랑이, 앞가슴 등 피지샘이 발달한 부위에서 주로 나타난다. 생후 3개월 이내의 영아와 40~70세 성인에게 흔히 발생하며, 성인 남성의 3~5%에서도 발병률이 높다.주요 증상은 가려움증과 함께 붉은 발진, 각질 형성으로 나타난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진물과 두꺼운 딱지가 생기거나 세균 감염으로 악취가 동반될 수 있다. 초기에는 여드름과 유사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넓은 부위로 번지거나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지루성피부염은 면역체계 이상, 스트레스, 음주·흡연, 외부 자극 등이 발병 원2026.09.09 17:16
시력교정술을 알아보다 보면 스마일라식과 스마일프로의 비용 차이가 적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같은 스마일 계열의 수술인데도 의료기관이나 수술 방법에 따라 가격이 달라 '비용이 높은 수술일수록 더 좋은 것인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시력교정술은 가격만으로 우열을 판단하기 어렵다. 사용하는 장비와 적용되는 기능에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환자의 근시·난시 정도와 각막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법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스마일라식과 스마일프로는 모두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내부에 렌티큘을 만든 뒤 작은 절개창을 통해 이를 분리·제거하는 방식이다. 각막 절편을 만드는 기존 라식과 달리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