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 방향과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약 470명이 참석했다.‘도약의 시간, Ready for 우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회의는 상반기 경영성과 시상식, CEO 메시지, 임직원과의 소통 프로그램 ‘공감의 시간(Ready Talk)’ 등으로 구성됐다. 시상식에서는 그룹별 1위, 종합우수상, 연속 성과 달성자에게 ‘THE BLUE상’이 수여됐다.정진완 은행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상반기 주요 변화로 업무매뉴얼 완성, 블록 리브(Block Leave) 휴가제, 스마트시재기 도입, 인사카드 개편 등을 소개하며, 이와 같은 변
금융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7.2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