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김지은 나나피부과 스킨클리닉의 원장이 오는 15일 개최되는 아테나 바이오매드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여해 실리프팅 분야의 대표 시술 중 하나인 ‘민트리프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김지은 원장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민트리프트 최다 시술을 기록하며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민트리프트 시술의 원리, 실제 임상 적용 사례, 시술 후 환자 만족도 등 다양한 내용을 전문가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지은 나나피부과 원장, 아테나 바이오매드 심포지엄서 ‘민트리프트’ 강연 진행 (나나피부과 제공)
김지은 나나피부과 원장, 아테나 바이오매드 심포지엄서 ‘민트리프트’ 강연 진행 (나나피부과 제공)
민트리프트는 체내에서 녹는 특수 실(PDO)을 피부 진피 아래에 삽입해 얼굴 탄력을 높이고 처진 볼살, 턱선, 팔자주름을 개선하는 리프팅 시술로, 즉각적인 효과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장기적인 피부 탄력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김지은 원장은 “민트리프트는 단순한 리프팅을 넘어 자연스러운 얼굴 윤곽 개선과 빠른 회복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시술”이라며, “환자 개인의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한 만큼 숙련된 의료진의 섬세한 판단과 기술력이 중요한 시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의료기기 및 미용 시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외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활발한 토론과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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