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만 해도 무료틀니·보철 지원사업으로 47명, 임플란트 지원사업으로 64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작 기능 개선과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신청 시 의료사회복지사와 상담 후 구비서류가 안내되며, 제출처는 병원 2층 의료사회사업실이다.
손원준 병원장은 “치료를 미루던 장애인들이 꼭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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