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홍보를 넘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기반 확산 전략의 일환이다. 나이벡은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AAP 임원진이 참석하는 ‘Korean Night’ 네트워킹 행사를 후원하며 북미 임상가와 글로벌 파트너에 한국 치주재생 기술을 알렸다.
회사 측은 “내년 미국 허가가 목표인 재생소재는 발치 및 골이식 후 잇몸 재생을 돕는 차세대 제품”이라며 “이번 학회에서 핵심 라인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임상 전문가와 협력해 사후 임상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정종평 대표는 “AAP 참여와 후원은 글로벌 임상 신뢰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한국 재생 바이오 소재가 북미 시장에서 본격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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