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경기아트난장'·대만 창업캠프로 현장형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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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경기아트난장'·대만 창업캠프로 현장형 교육 강화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10 12:40

[Hinews 하이뉴스] 계원예술대학교가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를 잇달아 추진하며 현장 중심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최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대만에서 열린 'ART LINK Culturepreneur Impact Taipei 2026 창의 비즈니스 캠프'에 참가해 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콘텐츠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현지 전문가들에게 발표하고 대만의 디자인·문화예술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사진=계원예술대학교 제공
사진=계원예술대학교 제공
학생들은 국립대만예술대학교와 대만디자인연구원(TDRI), 타이완 현대문화실험장(C-LAB)을 방문해 예술교육과 창업교육, 디자인 정책, 문화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창작 생태계를 살펴보고 문화예술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경험했다.

계원예술대학교는 글로벌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 교육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롯데아울렛 의왕점에서 열린 '2026 경기아트난장'에서는 전시콘텐츠디자인과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학생들이 시민 참여형 전시와 행사 브랜딩, 홍보, 이벤트 기획을 직접 수행했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기획한 체험형 전시와 함께 경기지역 창작자들의 플리마켓이 운영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험하고 지역 예술인들과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결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사례이자, 대학과 지역 예술인, 시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나현 계원예술대학교 AIPLUS문화예술기술융합 앵커(ANCHOR)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ART-LINK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류와 지역사회 협력을 지속 확대해 대학의 창의적인 교육성과를 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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