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높아지는 기온에 걱정되는 다한증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까요?

[카드뉴스] 여름이 무서운 '다한증' 해결부터 관리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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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도 불쾌감 줄 수 있는 다한증. 너 정체가 뭐니?
신체 각 부위에서 분비되는 땀은 체온 조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적정량 이상이 분비되면 본인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이 때문에 여름철이 되면 '다한증' 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곤 합니다.

대인관계를 망치는 다한증 생활습관부터 개선해 보세요!
보통 손이나 발, 겨드랑이에 땀 분비가 활발한 다한증으로 일상생활 중 불편함이 크다면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해 봐야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땀을 주체할 수 없다면 의료진을 찾아 다한증에 대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다한증, 정상인에 비해 3~8배 많은 땀을 흘려요!
다한증 환자들은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 무려 약 3~8배 많은 땀을 흘립니다. 게다가 액취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겨드랑이는 두 가지 땀샘이 있어 액취증과 다한증을 동시에 유발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다한증 예방에 있어 중요한 건? 청결과 건조함!
다한증은 평소 청결과 건조에 중점을 두고 관리한다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자주 목욕과 샤워를 하고 땀이 많은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면 되는데, 이와 함께 의료진과 상의 하에 땀냄새 억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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