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인기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할인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11번가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인기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할인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1번가 제공)
11번가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저렴한 1,500원에, 이어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0% 할인가인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라며 "할인권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만장씩 판매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할인권은 빕스의 봄 신메뉴 출시 기간과 맞물려 다음 달 22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11번가 측은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사용 가능하며, 10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리한 점은 이 할인권이 통신사(SKT, KT) 상시 혜택이나 제휴 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문 금액이 10만원인 경우, 이번 할인권과 통신사 할인 혜택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약 40% 할인된 금액으로 빕스의 봄 신메뉴를 즐길 수 있다.
빕스는 봄 시즌을 맞아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 바질 뽈뽀 샐러드, 시트러스 콤부차 샐러드, 차지키 그릭 샐러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메뉴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