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8명 대학(원)생에 총 1억9600만원 지원… 누적 100억원 돌파

이날 전달식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원)생 9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성적 우수자 및 지역사회 발전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아이엠뱅크(iM뱅크)가 운영하는 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 이래 교육 및 문화 분야에 대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7,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누적 100억원 이상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
신용필 이사(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는 “지난 35년간 iM뱅크는 청년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이 주는 기회와 희망을 통해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현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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