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워크숍은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 20여 명이 참석해 만성정맥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을 주제로 활발히 교류했다.
프로그램은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론 강의뿐 아니라 초음파 검사와 시술 기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도 포함돼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한편 GVG는 2022년 출범한 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협업 컨소시엄으로, 연 1000명 이상 만성정맥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2월 메드트로닉 공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돼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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