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사전 예방부터 피해 보상까지 전방위 보호 체계 마련

‘신한 SOL이 지켜드림’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니어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의심스러운 거래를 사전에 탐지해 차단하는 예방 기능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금전적 보상을 지원하는 사후 대응까지 포함하고 있다.
보상 내용에 따르면, 카드 분실이나 도난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최대 100만 원, 피싱 금융사고의 경우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이는 신한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보상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AI 기반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시니어 고객 맞춤형 모니터링 체계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신한카드는 기술력을 활용해 의심 거래를 보다 정교하게 포착하고, 보이스피싱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 및 혜택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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