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유유제약은 아미노산을 함유한 젤리형 에너지 보충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품 1포당 2600mg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으며, 주요 성분으로는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원당이 사용됐다. 이 원당은 정제 과정을 최소화해 미네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유유제약 에너지젤 아미노하이 출시 (유유제약 제공)
유유제약 에너지젤 아미노하이 출시 (유유제약 제공)

또한, 제품에 포함된 알라닌과 프롤린은 지구력 유지와 회복에,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은 피로 억제 및 근육 보호와 관련된 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다.

형태는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타입이며, 운동 중 4~60분 간격으로 1포씩 섭취 가능하다. 1일 권장 섭취량은 3~5포며, 카페인은 포함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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