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JW중외제약이 지난 3일 인천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제2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위너프주’와 ‘위너프에이플러스주’의 임상적 효과를 다룬 ‘SUPPORT’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혁준 서울대병원 교수는 위 절제 위암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수술 후 보충적 정맥영양요법(SPN)을 받은 환자군은 총 열량 섭취량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1년 후에도 체중과 BMI가 유지되는 등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보였다.

JW중외제약, 종합영양수액 ‘위너프주’·‘위너프에이플러스주’ 심포지엄 성료 (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 종합영양수액 ‘위너프주’·‘위너프에이플러스주’ 심포지엄 성료 (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고함량 단백질 TPN ‘위너프에이플러스페리 733mL’를 최근 출시하며 국내 TPN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위너프주’는 3개 체임버 용기 구조로 어유, 지질, 아미노산, 포도당 등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할 수 있어 면역력 향상과 회복 촉진에 도움을 주며,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미노산 함량을 높인 ‘위너프에이플러스주’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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