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준 서울대병원 교수는 위 절제 위암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수술 후 보충적 정맥영양요법(SPN)을 받은 환자군은 총 열량 섭취량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1년 후에도 체중과 BMI가 유지되는 등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보였다.

한편, ‘위너프주’는 3개 체임버 용기 구조로 어유, 지질, 아미노산, 포도당 등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할 수 있어 면역력 향상과 회복 촉진에 도움을 주며,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미노산 함량을 높인 ‘위너프에이플러스주’도 출시됐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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