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라피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진행된다. 제주는 다양한 미생물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미생물의 항산화·항염·보습 효능을 검증하고 친환경 비건 화장품 원료로 상용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프리미엄 비건 원료를 확보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친환경 화장품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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