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25개 대학에 총 1만 2천개 제품 전달

코카-콜라에 따르면 토레타!는 지난 5월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 각 20박스(박스당 24개입), 총 1만 2,000개의 제품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음료는 2025년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지원은 오는 8월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토레타!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땀 흘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지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