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강한 자외선, 높은 습도는 피부를 쉽게 지치게 하고 체내 수분을 빠르게 잃게 만든다. 무너진 몸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여름철 건강 루틴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알로에는 피부 진정, 수분 보충, 장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어 여름 웰니스 루틴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무더운 여름 건강 밸런스를 지키는 알로에 활용법을 제안한다. 알로에 베라는 무기질, 단백질, 다당류와 함께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뉴트리언트를 함유해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보습과 진정에도 효과적이라 뜨거운 햇볕과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적합하다.

알로에는 피부 진정과 수분 보충, 장 건강까지 돕는 여름철 필수 웰니스 성분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알로에는 피부 진정과 수분 보충, 장 건강까지 돕는 여름철 필수 웰니스 성분이다. (클립아트코리아)
특히 물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알로에 베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좋다.

다만 자연 상태 알로에는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알로인 A, B, 알로에에모딘 같은 성분이 일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는 식용 알로에 제품 내 이들 성분 함량을 제한하고 있어, 제품 선택 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허벌라이프 건강·웰빙 담당 루이지 그라톤 박사는 “여름철 건강을 지키려면 꾸준한 수분 섭취가 필수”라며, “충분한 물과 함께 수분 보충에 도움 되는 제품을 활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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