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치킨 대표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 협력 사내 봉사 단체인 ‘가가호호 봉사단’이 화성시에 위치한 노인이용시설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 치킨 160인분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가가호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매장인 화성남양점 가맹점주와 경기남부 본부,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기업과 가맹점이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 치킨 기부... ’따뜻한 나눔 실천’ (호식이두마리치킨 제공)
호식이두마리치킨,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 치킨 기부... ’따뜻한 나눔 실천’ (호식이두마리치킨 제공)
이날 현장에서는 치킨 조리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서 ‘따뜻한 한 끼’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가맹점과의 상생’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철학을 실현하는 실천형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가가호호 봉사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 협력 사내 봉사 단체인 '가가호호 봉사단'은 2017년 창설된 이후 매 월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5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의 모범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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