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캉스’ 콘셉트로 실내 체험형 강좌 강화

홈플러스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제한될 정도로 무더위가 지속되고, 그 기간이 초가을까지 이어지는 최근의 날씨를 고려해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캉스(문화센터+바캉스)’ 콘셉트 강좌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8월에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정규학기 전에 운영되는 체험 중심 강좌로, 쾌적한 실내에서 가성비 높은 활동을 제공한다. 대표 강좌로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인 ‘천체관측 밤하늘 별자리 여행’이 있으며, ‘어드벤처 홈플랜드’에서는 영어, 스포츠, 과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아동 체험형 수업이 마련된다.
문화센터 전 지점에서는 ‘문화데이 시즌3’를 통해 페이스페인팅 체험 강좌를 운영하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나라사랑 꼼지락 강좌’도 진행된다. 해당 강좌에서는 태극기 케이크, 태극기 쿠키 만들기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정규학기 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반값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가을학기 강좌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실내 축구 수업 ‘차요차요 키즈컵’, 영실업과 협업한 ‘베이블레이드X 우리동네 리그’, 동화극장, 코스튬 변신, 포토존 파티까지 포함된 ‘지니톡톡 플레이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외에도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투자 실전 인사이트’, ‘새정부 부동산 정책’, ‘내 아이 영어발화의 모든 것’, ‘부동산 투자전략’ 등 재테크, 교육, 육아 분야에서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강좌들이 개설됐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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