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세미나·쌀 기부로 지역사회에 나눔 확대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금융, 따뜻한 동행’이라는 농협은행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과 NH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부동산, 세무, 금융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사회 각지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기부된 쌀 400kg과 휴대용 선풍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박현주 WM사업부장은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의미의 ‘동주공제(同舟共濟)’ 가치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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