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속액은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스틱형 제품으로, 위장관 불편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주요 적응증은 소화불량, 복통, 속쓰림, 복부 팽만, 체기, 구역, 설사, 식욕 부진 등이다.

회사 측은 복용 편의성과 빠른 흡수에 초점을 맞춰 액상 제형과 개별 포장 형태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약국 유통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이 시작됐으며,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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