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영업점 재현 공간서 금융 기초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체험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금융의 기본 개념부터 실생활에서의 활용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금융교육 과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그룹사 협력업체 11곳의 임직원 자녀 20명이 참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실제 은행 영업점과 유사하게 꾸며진 체험 공간에서 통장 발급, 적금 가입, 환전, 투자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직접 경험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금융과 함께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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