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여 개 품목 최대 50% 할인…자취생·1인 가구 겨냥

쿠팡은 오는 9월 7일까지 ‘자취식품 세일’ 기획전을 열고 즉석밥, 간편식, 통조림, 시리얼, 조미료, 생수, 음료, 커피, 차, 스낵류, 건강식품 등 7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개강 시즌을 맞아 자취생을 비롯한 1인 가구 등이 선호하는 실속 있는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며 “혼자서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즉석밥과 즉석국,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통조림, 시리얼, 스낵류, 그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식품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점 4점 이상, 1만 원 이하 등으로 구성된 테마관도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켈로그 통귀리밥(500g), 풀무원 퓨어(2L, 6개), 요릿 일품육수 파우치(30입), 농협 한식된장(500g), 퀸즈트리 피넛버터 크리미(500g), 온돌리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 클룹 애사비소다 레몬비니거 제로(500ml, 6입), 켈로그 첵스초코 마시멜로(400g), 세인트피터 커피 누가 크래커(1박스) 등이 포함된다.
쿠팡은 개강을 맞아 생활 밀착형 먹거리를 폭넓게 할인해 자취생과 1인 가구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식품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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