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파트너십 이어 미래 지향적 협력 강화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이 건국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자금 수납 및 집행, 학생·임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한은행과 건국대학교는 지난 1988년 처음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37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금융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발전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건국대학교의 교육, 연구, 행정 전반에 걸친 금융 파트너로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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