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금액대 상품권과 구매 편의성 강화

[Hinews 하이뉴스]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신세계상품권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 추석 맞이 신세계상품권 본격 판매 (이마트 제공)
이마트, 추석 맞이 신세계상품권 본격 판매 (이마트 제공)

이마트 관계자는 “신세계상품권은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천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권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해당 상품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이마트는 법인 고객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기존에는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때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명함 확인 등의 절차가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사업자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이마트는 추석 사전예약 1차 기간인 9월 12일(금)까지 최대 1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선물 준비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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