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지멘스는 프리미엄 3T MRI ‘마그네톰 시마 엑스(MAGNETOM Cima.X)’와 광자계수 CT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한다.

광자계수 CT ‘네오톰 알파’는 X선을 개별 광자 단위로 검출해 저선량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Quantum High Resolution’ 기능을 통해 심장, 폐, 종양 등 다양한 부위를 더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이밖에 영상 판독 효율을 높이는 ‘싱고비아(syngo.via)’, 첨단 디지털 혈관조영 장비 ‘아티스 아이코노 바이플랜(ARTIS icono biplane)’, AI 기술이 결합된 초음파 시스템 ‘아쿠손 세콰이어(ACUSON Sequoia)’ 등 다양한 혁신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이명균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 현장과 연구 현장에 맞춘 실용적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과 협력해 영상 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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