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관리부터 가을 메이크업까지, 인기 브랜드 최대 혜택

이번 뷰티페어는 제품군에 따라 1차 메이크업과 2차 스킨케어로 나뉘어 진행된다. 머지, 에스쁘아, 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등 총 50개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1주차인 오는 13일까지는 윤광 베이스와 자연스러운 톤이 주류를 이루는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이 마련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달바 ‘세럼 글로우 텐션 커버 쿠션’,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듀오’, 미샤 ‘울트라 파워프루프 마스카라’ 등이 있다.
13일부터 19일까지는 건조한 환절기에 맞춘 스킨케어 및 장벽 케어 제품이 중심이 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밤 세트’,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앰플’ 등이 있으며,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상품들이 준비됐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에스쁘아·릴리바이레드·이니스프리·메디힐 등 브랜드별 추가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와우회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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