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셋째 주에 열리는 이번 주간은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의료관련감염 예방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감염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집중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의료관련감염 예방은 국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국민과 의료기관 모두가 감염관리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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