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메리온·하이드로 플라스크 등 인기 브랜드 대거 참여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키친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이 선호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포트메리온, 바겐슈타이거, 도블레, 하이드로 플라스크, 퀸센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도블레는 항균 도마와 친환경 주방용품으로 알려진 명품 키친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주방의 편리함을 높인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2009년 미국 오리건주 밴드에서 설립된 아웃도어 텀블러 브랜드로, 뛰어난 보온·보냉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텀블러계의 샤넬’로 불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쿠팡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한다. ‘쿡딜! 오늘만 산다’ 테마관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1DAY 특가’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MD's Pick 특가’, ‘인기 브랜드 SALE’, ‘카테고리 SALE’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고객이 취향과 필요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는 인기 주방용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키친 슈퍼 위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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