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주)텔트론은 혼자계신 부모님 또는 장애인을 스마트 폰에서 실시간 볼 수 있는 활동감지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텔트론에서 출시하는 활동감지기는 360도를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를 사용하여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활동을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방안의 온도, 조명, 야간 자동 조명 등 실내 환경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주간 활동량 및 머문 시간 기록으로 근감소증과 치매 조기 예찰 등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부재 시간 기록, 고독사와 돌연사 감지, 위험 상황 알림, 응급호출 기능도 있어 혼자 사는 사람들의 비상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주)텔트론, “부모님의 하루, 언제 어디서든 안심-확인” 하는 활동감지기 출시 (사진 제공=(주)텔트론)
(주)텔트론, “부모님의 하루, 언제 어디서든 안심-확인” 하는 활동감지기 출시 (사진 제공=(주)텔트론)
이재진 대표는 “제품설치는 USB 전원만 연결하면 되고, OTA(무선 업데이트)로 유지보수도 간편하다”며 “1인가정의 안전을 프라이버시도 지키면서 확고히 하는 돌봄 제품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주)텔트론은 자체기술로 전력절감용 움직임 센서, 실시간 세균 측정기 등 첨단제품의 개발 등 주목받는 제품을 생산 판매하여 왔으며 이번 응급 안전 돌봄이 시스템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을 조기 예측이 가능 하도록 하여 더욱더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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