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네덜란드산 유기농 생강과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7:3 비율로 혼합한 원액이다. 두 원료 모두 NFC(비농축) 방식으로 착즙돼 별도의 물, 당류, 보존료 없이 제조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거나 탄산수에 섞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레몬진저샷’ 등 생강·레몬을 활용한 음료 섭취가 유행하는 가운데, 동아제약은 이 제품이 그러한 수요에 대응하는 형태라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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