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최근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소명한방 쑥쑥 한방 젤리’가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는 등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쑥쑥 한방 젤리’는 한방 원료와 일반 영양성분을 결합한 복합 제형으로, 한의사와 약사가 함께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효모추출물(SR-103), 발효녹용추출분말 등이 포함돼 있으며, 칼슘·아미노산·무기질 등 성장과 관련된 일반적인 영양소가 함께 배합돼 있다.

여기에 복령, 천궁, 황기, 감초를 비롯한 다양한 한방 성분과 함께, 홍삼, 초유, 타우린 등의 원료가 보조적으로 포함돼 일상적인 영양 보충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합성첨가물을 최소화하고, HACCP 및 ISO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는 점도 제품 선택 시 참고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소명한방 쑥쑥 젤리’ 제품 사진 (사진 제공=소명한방)
‘소명한방 쑥쑥 젤리’ 제품 사진 (사진 제공=소명한방)
브랜드 측은 “성장기 건강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다양한 원료를 조화롭게 배합한 제품”이라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공급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는 기능성뿐 아니라 성분의 안정성과 과학적 설계, 제조 및 품질관리 과정 등이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제품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다양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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