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롯데하이마트는 다음달 7일, '하이마트 구리역점'을 오픈하며 수도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구리역점은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함께 최신 글로벌 로봇청소기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비대면 상담을 통해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가전 구독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초기 구매 비용 없이 월 구독료를 통해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3년 또는 5년간의 AS 연장 보증과 정기 케어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번 매장은 모바일 전문관 '모토피아’를 함께 구성해 고객 체험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모토피아에서는 자급제와 통신사 모델을 모두 취급하며, 요금제 비교·상담, 액세서리 패키지, 현장 개통까지 가능한 올인원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구리역점, 11월 새 단장 오픈 (사진 제공=롯데하이마트 구리역점)
롯데하이마트 구리역점, 11월 새 단장 오픈 (사진 제공=롯데하이마트 구리역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신 스마트폰을 오픈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에게는 롯데포인트 최대 3만 점이 지급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롯데하이마트 구리역점에서 스마트한 가전 쇼핑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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