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유래 ECM(세포외기질) 기술 기반의 혁신적 재생 소재 ‘리투오(Re2O)’를 중심으로 5개 전문 세션을 학회와 함께 기획했다. 산업 세션에서는 ECM을 활용한 재생 치료의 임상 근거와 실제 사례를 다루며, 여러 피부과 전문의가 좌장을 맡아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법률에 기반해 우수한 수준의 조직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에서 신뢰받는 재생 소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국내 ECM 기술의 경쟁력을 세계 의료진에게 알릴 계획이다.
회사는 ECM 기반 치료가 피부 치료의 새로운 방향이 될 것으로 보고, 인체조직 유래 ECM이 단순 미용을 넘어 조직 재생의 핵심 기술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Korea Derma는 피부과 전문의만 참석하는 중요한 학술대회”라며, “리투오는 임상적으로 검증된 혁신 재생 소재로, 국내 ECM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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