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10종 10% 함유, 피부 톤·항산화 기능 한층 강화

제품은 모공 대비 1/160 크기의 캡슐 리포좀 구조로 설계돼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되도록 설계됐다. 아이오페는 이 기술을 통해 칙칙한 피부 톤을 완화하고 흔적 개선 효과를 높였다고 밝혔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피부가 밝아지고 매끄러워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 아이오페는 28년간 쌓아온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브라이트닝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제품으로 간편한 토닝 케어 시장을 한층 확대했다.
브랜드는 그동안 순수 비타민C 40% 함량의 마스크 컨센트레이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 레티놀 세럼 등 고기능 제품을 선보여왔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피부과 수준의 관리가 가능한 고효능 스킨케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멀티 비타민 10% 얼티밋 토닝 겔 마스크’는 지난 20일 아모레몰에서 첫 출시됐으며, 현재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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