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의 이번 캠페인 핵심은 브랜드 캠페인 영상 ‘더 테이스트(The Taste)’이다. 영상에서는 대범함과 색다른 개성을 가진 브랜드의 캐릭터를 표현한 내용이 전개되며 시선을 끈다. 특히, 컬트 영화 배우 윌렘 대포와의 협업으로 영상의 매력과 라프로익 브랜드의 대담한 특징이 어우러지며 독창적인 캠페인을 완성했다. ‘더 테이스트(The Taste)’ 영상은 2024년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 ‘언포게터블(Unphorgettable)’의 연장선상에서 라프로익의 잊을 수 없는 풍미를 영화적 서사로 풀어낸 작품이다.
‘더 테이스트(The Taste)’는 배우 윌렘 대포가 라프로익의 맛을 정의하고자 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그는 단순한 맛의 묘사를 넘어, 삶과 경험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기억 및 감각의 깊이를 통해 라프로익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 옷장에 이틀간 머물며 우주 비행을 상상했던 일화를 비롯해 개성 있고 호기심 어린 장면들은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또한 라프로익 팬 커뮤니티 ‘라프로익 프렌즈(Friends of Laphroaig)’가 묘사한 재치 있는 글귀를 함께 읽으며 라프로익만의 대담한 본질을 정의할 언어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스카치 및 아이리시 부문의 매니징 디렉터 크리스 리처드슨(Chris Richardson)은 “배우 윌렘 대포는 라프로익처럼 대담하며 호기심이 많고 정의하기 어려운 캐릭터이다. 그의 타협하지 않는 헌신은 우리가 라프로익을 만드는 방식과도 맞닿아 있다. 라프로익의 강렬하고 독보적이며 동시에 진정한 ‘언포게터블(Unphorgettable)’한 풍미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 윌렘 대포는 뚜렷한 개성을 지닌 브랜드와 어울리는 이상적이고 완벽한 파트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윌렘 대포와의 협업은 2026년 출시 예정인 한정판 제품의 출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라프로익의 수석 위스키 메이커인 사라 다울링(Sarah Dowling)과 함께 윌렘 대포는 피트, 스모크, 솔티한 동시에 놀라운 단맛을 자아내는 라프로익의 모든 특징을 담은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개발했으며 현재 숙성 중이다.
한편,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통해 라프로익의 독보적인 매력을 국내에 소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10월 셋째 주 진행되는 ‘이마트 주류 위크’를 시작으로, 11월 둘째 주에는 ‘트레이더스 로드쇼’를 통해 라프로익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비롯한 비하인드 씬 등 전체 캠페인은 라프로익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한국 계정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라프로익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브랜드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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