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글로벌 청각 솔루션 기업 포낙(Phonak)은 자사의 맞춤형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인피니오 R(Virto Infinio R)’이 ‘2025 청각 기술 혁신 어워드(Hearing Health & Technology Matters, HHTM)’에서 맞춤형 보청기(Custom Hearing Aid)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 2025 청각 기술 혁신 어워드(출처: Hearing Health & Technology Matters, HHTM)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비르토 인피니오 R’이 개인의 귀 구조, 청취 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설계 기술 ‘RightFit’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2025 청각 기술 혁신 어워드’는 국제 청각 전문 미디어 플랫폼 HHTM이 주관하며, 청각 산업 전반에서 혁신성과 사용자 중심 기술 발전에 기여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정한다. 해당 어워드는 청각 산업에서의 혁신·접근성·환자 중심 솔루션 확산을 목표로 하며, 수상 기업들은 ADA(미국 청각학박사협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조명된다. 심사에는 글로벌 청각 전문가, 연구자, 산업 분석가 등이 참여해 보청기, 인공와우, 청각 재활 등 8개 부문의 제품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 세계 다양한 기업이 참가했으며, 그중 맞춤형 보청기 부문에서 포낙의 ‘비르토 인피니오 R’이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르토 인피니오 R’은 AI 보청기 ‘인피니오 스피어’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2025년 3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비르토 인피니오 R’은 포낙 최초의 맞춤형 충전식 귓속형 보청기로, 개인 맞춤 설계 접근법인 ‘Right Fit’과 1,600개 이상의 고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바이오 캘리브레이션(Biometric calibration)’ 기술을 통해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했다. 또한 충전식 배터리를 채택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머신러닝 기반 사운드 기술 ‘오토센스 OS 7.0’이 주변 환경을 자동 인식해 음향 설정을 최적화하며, 조용한 공간부터 복잡한 소음 환경까지 선명하고 편안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블루투스 연결성을 지원해 스마트 기기와 손쉽게 연동할 수 있으며, 음악·통화·스트리밍 기능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포낙(myPhonak) 앱을 통한 개인 맞춤 조정 및 원격 케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소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각 케어에 있어 개인에게 딱 맞는 맞춤형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음향 기술과 정밀 맞춤 설계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일상 속에서 자신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