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유유제약은 송성문, 손주영, 정우주 등 프로야구 선수들이 소속된 어썸스포츠 에이전시와 ‘아미노하이 에너지젤’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포당 2,600mg 아미노산을 함유해 스포츠 활동 중 신속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다.
어썸스포츠 에이전시는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부상 예방을 돕는 제품을 찾던 중,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을 주원료로 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이 경기 중 에너지를 즉시 보충하고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 주목해 후원을 요청했다.
어썸스포츠 관계자는 “선수들이 먼저 아미노하이 에너지젤 지속 공급을 요청하며 협약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유유제약과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 아미노하이 에너지젤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 진행 (사진 제공=유유제약)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선수와 팬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며, “제품은 전국 백화점 26개 지점과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최소한의 정제 과정을 거친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을 주원료로, 미네랄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다. 알라닌과 프롤린은 지구력과 조직 회복을 돕고,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은 피로 억제와 근육 보호에 기여한다.
젤리 형태로 물 없이 섭취 가능하며, 운동 중 4~60분마다 1포씩, 하루 3~5포까지 섭취할 수 있다.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어썸스포츠 에이전시는 송성문, 손주영, 정우주, 이재현, 박세웅, 정수빈 등 정상급 프로야구 선수를 다수 관리하며, 선수 경기력 향상과 가치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