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소형가전 카테고리에 첫 진출한 ‘워셔블 전기매트’가 와디즈에서 펀딩률 5,881%를 기록하며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생활공작소 ‘워셔블 전기매트’ 이미지. (이미지 제공=생활공작소)
지난 11월 21일 와디즈를 통해 공개된 워셔블 전기매트는 싱글과 더블 두 종류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전자파 차단 EMF 인증과 영국알레르기협회(BAF)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카본 열선과 특수 열 라미네이팅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방수 접속구를 사용해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월 3,000원대의 전기요금으로 경제성까지 갖추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리오더 기간 동안 높은 펀딩률을 달성하며 와디즈 실시간 베스트 상품 5위 안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소형가전 라인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2월에도 와디즈를 통해 신규 소형가전을 잇달아 선보인다. 센서 휴지통은 5일에, BLDC 무선 청소기는 18일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며, 센서 휴지통은 10L와 16L 구성으로, BLDC 청소기는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이 포함된 클린스테이션 패키지 등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소형가전 진출은 실용성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