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NH투자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영업 및 관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오늘 밝혔다.
NH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퇴직연금모집인 전용 홈페이지 개설 (이미지 제공=NH투자증권)
이번 전용 홈페이지는 고객 관리, 교육 및 점검, 각종 서류 발급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관리 업무 전반을 온라인 환경으로 통합하여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반응형 웹(Responsive Web)으로 구축되어 PC, 태블릿, 모바일 등 모든 기기의 화면 크기에 자동으로 최적화되므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화면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영업 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관리 업무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어, 영업 편의성과 업무 신속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홈페이지는 단계별 오픈 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 오픈에서는 중요 공지 확인과 고객 관리를 위한 필수 핵심 기능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어 2차 오픈(2026년 2월 예정)을 통해서는 교육 및 점검 관리, 각종 서류 발급 기능 등 업무 지원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 도입되어 보다 폭넓은 관리 지원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활동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