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3일 원내에서 한국과 일본 장관, WHO WPRO 사무총장에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접목한 첨단 의료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우에노 겐이치로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WHO WPR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세브란스병원 이강영 원장은 투어를 안내하며 AI혁신연구원과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전략센터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AI 모델 개발과 임상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한국 의료의 디지털 혁신을 체험했다.
(가장 왼쪽)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가운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그 오른편부터)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사무총장, 우에노 겐이치로 후생노동성 장관이 AI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세브란스병원)
이번 투어는 ‘제18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공동성명문’ 채택을 앞두고, 각국 장관들에게 한국 첨단 의료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