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륜 단일공 로봇 갑상선 수술, 합병증 ‘0%’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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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륜 단일공 로봇 갑상선 수술, 합병증 ‘0%’ 확인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05 11:16

[Hinews 하이뉴스] 강경호·김혜지 이대서울병원 암센터 교수팀이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을 활용한 갑상선 절제술에서 합병증이 없는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유륜만을 통한 One Port Areolar 접근 방식으로, 기존 목절개 수술과 비교해 통증과 회복 속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분석에 따르면, 단일공 접근군에서는 주요 합병증 발생률이 0%였고, 수술 후 통증 점수도 평균 3.8점으로 낮았다. 기존 목절개 수술군은 음성 변형 1.79%, 출혈 3.57%, 전체 합병증 7.14%, 평균 통증 점수 4.1점을 기록했다.

(왼쪽부터) 강경호·김혜지 이대서울병원 암센터 외과 교수 (사진 제공=이화의료원)
(왼쪽부터) 강경호·김혜지 이대서울병원 암센터 외과 교수 (사진 제공=이화의료원)
강경호 교수는 “단일공 접근은 흉터와 신체 부담을 줄이고, 회복 기간 단축에 유리하다”며 “합병증 감소는 환자의 안전뿐 아니라 의료비용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다빈치 SP 기반 One Port Areolar 접근법의 임상 안전성과 효율성을 뒷받침하며, 향후 갑상선 절제술의 수술 방식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전망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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