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 12 ‘마이애미 E-PRIX’ 출격... 미국 도심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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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 12 ‘마이애미 E-PRIX’ 출격... 미국 도심 달린다

31일 마이애미 신규 서킷서 개최... ‘아이온 레이스’의 압도적 접지력으로 극한의 레이싱 지원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28 15:35

[Hinews 하이뉴스] 전 세계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3라운드, ‘2026 마이애미 E-PRIX’에 참여해 혁신적인 레이싱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가 공식 파트너이자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서 활약하는 열두 번째 시즌의 주요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포뮬러 E 시즌 11 2025 마이애미 E-PRIX 경기 장면. (이미지 제공=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 11 2025 마이애미 E-PRIX 경기 장면. (이미지 제공=한국타이어)


경기가 펼쳐질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은 총 길이 2.32km에 14개의 급격한 회전 구간이 배치된 고난도 도심형 서킷이다. 특히 이번 서킷은 포뮬러 E 대회에서 처음 공개되는 만큼, 모든 팀이 사전 주행 데이터 없이 경기에 임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타이어의 온도 제어 능력과 접지 안정성, 그리고 드라이버의 정교한 집중력이 우승컵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인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통해 드라이버들의 한계 주행을 뒷받침한다. ‘아이온 레이스’는 고속 주행과 급제동이 반복되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일관된 제동력과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바탕으로 예측 불가능한 도심 서킷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해 전기차 타이어 기술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현지 마케팅 활동도 뜨겁게 전개된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중 ‘팬 빌리지(Fan Village)’를 운영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세계 최초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라인업 브랜드인 ‘아이온(iON)’과 실제 경기용인 ‘아이온 레이스’를 실물로 공개하며, 전동화 시대를 이끄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스토리와 독보적인 R&D 역량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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