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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주말 특가 돌입

4kg급 대형 광어회 1년 만에 재출시... 이맛란 30구 4,900원대 등 장바구니 물가 잡기 총력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01-30 10:28

[Hinews 하이뉴스] 이마트는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강력한 신선식품 할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마트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황제광어회’를 비롯한 주요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고래잇 페스타’ 주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대형 광어와 계란 등 수요가 높은 필수 품목에 역대급 물량을 투입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마트 회코너 매대. (이미지 제공=이마트)
이마트 회코너 매대. (이미지 제공=이마트)

이번 행사의 백미는 지난해 2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황제광어회’다. 원물 기준 4kg 내외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광어를 사용했으며, 일반 광어보다 두 배 긴 2년가량 양식해 찰진 식감과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제주도 내 23개 협력 양식어가와 사전 기획을 통해 활어 기준 50톤이라는 방대한 물량을 확보했다. 해양수산부와의 협력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4만 3,800원에서 50% 할인된 2만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필수 식재료인 계란 또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맛란 30구(특란)’는 농림축산식품부 할인과 자체 할인을 결합해 정상가 대비 39% 낮은 4,979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평상시 대비 4배 수준인 30만 판의 물량을 준비해 조기 품절에 대비했다. 이외에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미국산 소고기 초이스 부채살을 50% 할인한 100g당 1,990원에 제공하며, 파프리카 3개 묶음은 3,990원의 특가로 구성해 신선식품 전반의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번 고래잇 페스타 주말 특가 행사는 2월 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전체 행사는 2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마트 관계자는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이번 주말 특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산지 직거래와 사전 기획을 통해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여 국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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