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부산대병원은 지난 29일 ‘2026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병원장과 사무국장, 중대재해예방팀장, 안전·보건관리자, 도급사업장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병원의 안전 경영 의지를 공유했다.
부산대병원은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 이행,법령 준수, 유해·위험요인 선제적 제거, 상호 존중 기반 안전 문화 정착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기조를 반영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2026년 안전 목표에는 유해·위험요인 관리 체계화, 관리책임 강화, 도급사업장 안전 수준 향상, 전 구성원 참여 안전 문화 조성이 포함됐다.
‘2026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마친 뒤,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부산대병원)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형식적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실질적 예방 활동과 관리 책임 이행을 강조하고 있으며, 판례 역시 유해·위험요인 확인 절차와 관리책임자 역할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성운 병원장은 “직원과 환자, 내원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 중대재해예방팀은 도급사업장 안전보건협의체 운영과 합동안전보건 점검, 안전관리 전산화, 대응훈련 강화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