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소아 진료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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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소아 진료 공백 최소화

평일 밤 11시·휴일 저녁 6시까지 진료, 협약 약국 운영으로 시민 편의 대폭 향상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2-02 16:08

[Hinews 하이뉴스] 공주시는 소아 경증 환자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차질 없이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지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주시,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이미지 제공=공주시)
공주시,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이미지 제공=공주시)


이번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이곳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이 상주하는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진료 후 처방 약 조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의 '일등약국'을 협약 약국으로 지정했다. 공공심야 약국으로 운영되는 일등약국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이튿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열어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경증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의료 접근성이 높아졌다”며 “신속한 진료 제공은 물론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소아 경증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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