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밀라노 두오모 점령... ‘Open always wins’ 올림픽 캠페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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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밀라노 두오모 점령... ‘Open always wins’ 올림픽 캠페인 본격 가동

밀라노 전역 랜드마크 10곳서 옥외광고...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갤럭시 Z 플립7’ 빅토리 셀피 선뵀다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2-02 11:43

[Hinews 하이뉴스]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도시인 밀라노 전역에서 브랜드 철학과 올림픽 정신을 결합한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거점으로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개방성’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도시인 밀라노 전역에서 브랜드 철학과 올림픽 정신을 결합한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미지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도시인 밀라노 전역에서 브랜드 철학과 올림픽 정신을 결합한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미지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이번 올림픽 캠페인은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광장을 비롯해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도시 전역의 핵심 거점 10곳에서 펼쳐진다. 광고 운영은 동계 올림픽이 한창인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일부 주요 지점의 광고는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3월 말까지 유지되어 대회의 열기를 끝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가 자리 잡고 있다. 광고 모델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계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가 전면에 나섰다. 프리스타일 스키의 기대주 플로라·미로 타바넬리 남매와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안 마테올리, 파라 스노보드의 자코포 루치니 선수가 참여해 한계를 넘어서는 선수들의 열정을 시각화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선수들이 올림픽이라는 긴 여정을 함께 완주해 온 가족, 코치,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한 ‘빅토리 셀피’ 형식을 취해 눈길을 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노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승리의 순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도구로서의 모바일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다. 폴더블 폰 특유의 앵글을 활용해 담아낸 생동감 넘치는 표정들은 ‘열린 소통’이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궤를 같이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3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 팬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첨단 모바일 기술을 지원해 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밀라노 옥외광고를 통해 동계 올림픽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갤럭시의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들이 올림픽의 감동을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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