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네이버페이·서울신보와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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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네이버페이·서울신보와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울 소상공인에 137억원 공급… 'Npay 커넥트' 이용자 대상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2-05 09:37

[Hinews 하이뉴스]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줘 부담을 덜고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미지 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미지 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37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 중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인 'Npay 커넥트'를 설치하고 서울신보 보증서를 받은 사업자다. 대출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1억원이다.

특히 서울신보의 보증 비율 우대 혜택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는다. 신규 발급 시 보증 비율은 100%다. Npay 커넥트 단말기를 도입할 때 가맹점의 설치비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보증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서울신보 애플리케이션이나 가까운 영업점(종합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

업무 협약을 기념해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도 연다.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를 가맹점 결제 계좌로 등록하고, 해당 계좌로 결제 대금을 받으면 지원금 3만원을 준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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