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조영수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가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로 간담췌 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단일공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꾸준히 입증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조 교수는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복강경과 로봇 최소침습 수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복잡한 해부학 구조를 가진 우간절제술을 다빈치 로봇으로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고난도 수술에서도 안정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간담췌 다빈치 SP 로봇수술 중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는 조영수 교수 (사진 제공=이화의료원)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은 1.5~2.5cm 크기의 단일 절개창을 통해 3D 고해상도 카메라와 다관절 로봇 기구를 삽입해 수술을 진행한다.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미용적 효과와 회복 속도를 높여 환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조영수 교수는 “간담췌 수술은 주변 주요 혈관과 신경이 밀집돼 매우 정밀한 박리가 필요하다. 다빈치 SP는 확대된 3D 시야와 정밀한 관절 기구 덕분에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과 기능 보존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300례 달성은 환자와 동료의 신뢰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최소침습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