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9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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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9년 연속 수상

시스템 에어컨·온수기 등 6개 제품군 선정... "글로벌 시장 공략"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2-12 10:22

[Hinews 하이뉴스] LG전자는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주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9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주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9년 연속 수상했다. (이미지 제공=LG전자)
LG전자는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주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9년 연속 수상했다. (이미지 제공=LG전자)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 등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무작위로 뽑아 실제 성능이 사양과 맞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 평가를 통과해야만 상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공랭식 냉각시스템(ACCL), 수랭식 냉각시스템(WCCL), 공기조화기(AHU), 열교환기(ACHC), 가정용 히트펌프 온수기(RWH) 등 6개 제품군이 선정됐다.

대표 제품인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5'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공랭식 스크롤 칠러는 옥상 등 좁은 공간에도 설치하기 쉽다. 특히 가정용 히트펌프 온수기는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은 고효율 제품으로 올해 처음 수상 명단에 올랐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9년 연속 인정받은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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